2012년 2월 3일 금요일

벌써 2월!


벌써 2012년이 된 지 한 달이 지났다니 정말 세월 빠르다~
이렇게 엄벙덤벙 살면 안되는데...
좀 전에 남편 발령으로 요르단으로 간 친구 전화를 받았다.
거기 가자마자 김장 100Kg을 했단다.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...
하나님이 그 자매를 그 곳까지 보내신 이유가 전화 하는 중간에 새록새록 떠올랐다.
왜이리 남의 것을 잘 보이는 거야~

그래,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오늘 하고픈 말씀이 있으시겠지.
내가 두려울 때, 막연할 때 힘들때
"애, 이리 와서 나랑 얘기 좀 하자."하는
하나님의 다정한 말씀이 들리는 듯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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