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영어도 좀 들을 겸, 아침 졸음도 쫒을 겸, 오랜만에 이 영화를 보았다. 주인공 Elle의 순진한 모습도,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도 다 보기 좋은 영화. 보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영화다. 하지만 안들리는 건 여전히 안들린다. 법률 용어는 생소하고 좀 긴 문장은 정확히 듣는다기 보단 앞뒤를 연결하여 의미만 파악하는 정도? 그래서 미국에 오래 살면 눈치만 는다고 하나보다.
하나님이 평범한 삶에서 어떻게 활동하시고 이끄시는지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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