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5월 30일 금요일

검은 말 뷰티

동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동물이 주인공인 책도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. 그러나 이 책에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싶다. 작가가 가지는 말 못하는 짐승에 대한 애정 그리고 자신들의 필요와 유행을 위해 동물을 이용하고 학대하는 인간의 일상의 잔인함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. 그리고 소설을 관통하는 기독교적 철학과 진리가 기가 막히다 일독 추천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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