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5월 29일 목요일

베란다 정원





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베란다 화분들. 칼랑코에 꽃이 활짝 피었고 몇 년 째 토마토가 열리고 있다.
한 줌의 햇살과 조그만 화분의 흙을 가지고 어떻게든 자기 임무를 다하는 것 같아서 안쓰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다

댓글 없음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