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9월 27일 토요일
홈컴잉 데이
서강대 IVF 홈컴잉데이 사진을 이레하우스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... 나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 예진이는 따로 마련된 놀이방에서 (정말 큰 배려입니다!) 또래 친구 예인이를 만나 즐겁게 놀았고, 세 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조금 지루하기도 했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다방면에서 혹은 긴 세월동안 애쓰시는 분들의 자취를 잠깐씩이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. 큰 사진 오른쪽 구석을 잘 보시면 예진이가 귀빈석(?) 에 앉아 저녁으로 제공된 도시락을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보이실 거예요.... 회비는 가족당 책정되는데 도시락을 세 개씩 먹고 왔네요.
아주 잠깐, 예진이의 대학생활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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