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11월 7일 일요일
증언
갓피플 잡지에서 서평을 읽고 우연한 기회에 서점에 들러 샀다가 김길 목사님의 팬이 되어버리게 한 책이다.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<사명>도 사고 갓피플 사이트에 있는 김 길 목사님 설교도 섭렵했다. 덕분에 한동안 그 전라도 사투리가 귀에 맴돌 지경이었다!
몰랐는데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님을 아버지같이 생각하는 분이었다. 광염교회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외부강사 설교방에서 저녁예배 설교를 찾을 수 있었다. 스타일이 너무 다르신데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관계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.
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솔직함인 것 같다. 어떻게 이런 것까지 쓸 수 있을까 싶은 것까지 썼다. 다른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그 솔직함이 다 덮을 수 있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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